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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미국으로

노친의 병환 관계로 지난 1일 친정을 찾았던 내 바로 아래 누이동생이 7일 오후 다시 미국으로 돌아갔다. 인천공항 근처 부천에서 사는 라일운 시인이 새벽 마중을 맡아주었고, 배웅도 해주었다.

ⓒ지요하2009.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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