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성신문사 전경. 한성신문사는 구마모토 국권당계열 낭인들이 운영했으며,신문사 사장과 주필을 비롯 대부분의 직원들이 명성황후 시해에 가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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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보천리 (牛步千里). 소걸음으로 천리를 가듯 천천히, 우직하게 가려고 합니다. 말은 느리지만 취재는 빠른 충청도가 생활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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