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일. 양산에서 있었던 경상도 농민대회에서 쥐를 가둔채 경운기로 거리 행진을 하고 있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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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에 말이 적어야 하고, 뱃속에 밥이 적어야 하고, 머리에 생각이 적어야 한다. 현주(玄酒)처럼 살고 싶은 '날마다 우는 남자'가 바로 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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