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추 따는 대통령. 이 사진을 보며 콤바인으로 벼를 수확하는 전두환 전 대통령의 모습이 연상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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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에 말이 적어야 하고, 뱃속에 밥이 적어야 하고, 머리에 생각이 적어야 한다. 현주(玄酒)처럼 살고 싶은 '날마다 우는 남자'가 바로 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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