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있는 가을 산은 아름답다. 오랫동안 마음에 살고 있던 행복된 생각도 서러움도 이제 먼 곳 향기에 녹아 사라졌다. 가을 바람에 나무는 흔들리고 전나무는 가만히 속삭이며 말하는 가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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