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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영준 (joy1979)

우리마을(인수동) '나무노래'를 아이들과 함께 부르고 있다.

우리가 직접 만든 나무노래에 맞춰 아이들이 신나게 노래를 부르고 있다.
아이들은 말놀이를 좋아한다. '가자가자 감나무, 나리나리 개나리'처럼 재밌는 가사에 아이들은 환호한다.

ⓒ고영준2009.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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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홍천군 서석면에 살고 있습니다. 마을에서 일어나는 작고 소소한 일들, '밝은누리'가 움틀 수 있도록 생명평화를 묵묵히 이루는 이들의 값진 삶을 기사로 나누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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