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사를 오르는 것도 전혀 지장이 없었다.
밸런스와 코디기능이 망가져 경사를 오르는데 많은 어려움을 겪던것이 전혀 지장이 없었다.
ⓒ서치식2009.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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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 50에 임용돼 2024년 상반기에 정년한 전주시 퇴직 공무원. 20년 가열한 '나홀로 재활로 얻은 '감각의 회복'을 바탕으로 기어이 하프 마라톤 완주를 이루려는 뇌병변 2급 장애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