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원이 24일 '전교조 선거자금 지원'과 관련해 주경복 전 교육감 후보에게 벌금 300만 원을 선고하고 함께 기소된 전교조 서울지부 전현직교사 22명 중 간부 3명에게 징역 8월~1년, 집행유예 2년을, 나머지 18명에게 벌금 80만 원~250만 원을 선고한 가운데 주 후보와 전교조가 기자회견을 열어 항소의 뜻을 밝혔다.
ⓒ이경태2009.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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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5월 입사. 사회부·현안이슈팀·기획취재팀·기동팀·정치부를 거쳤습니다. 지금은 서울시의 소식을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