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시 30분부터 자유토론이 시작되었습니다. 많은 질문과 비판이 이어졌는데 워낙 발언권 얻기가 어려워 발표만으로도 고맙다고 해야 할 정도였습니다. 평가원 연구원들이 직접 대답을 해서 미흡하긴 하지만 이전 토론회에 비해 답변이 조금 자세해진 편입니다. 그런데도 주최는 2009개정교육과정연구위원회라고 해서 빈축을 샀습니다. 2차 공청회는 반대론자들만 모아서 해보는 게 어떠냐는 제안도 나왔습니다.
ⓒ신은희2009.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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