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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마을학교

우리 서로 마음 상했던 거 잘 풀어보자.

자기가 만든 송편을 골라 마음이 가는 친구에게 먹여 줍니다. 주는 친구도, 받는 친구도 쑥스럽지만, 주변 친구들은 웃는 얼굴로 지지해 줍니다.

ⓒ한희정2009.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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