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대교를 건너고 있는 만장행렬. 지난해 명량대첩축제 때 모습이다. 만장행렬은 올해도 펼쳐진다. 올해는 해남과 진도지역 780여개 마을의 주민들이 직접 만장을 만들어 들고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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