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김대중 전 대통령 묘비 제막식이 열린 6일 오후 서울 동작구 국립현충원 정문에서 보수단체인 대한민국어버이연합, 한미우호증진협의회 회원들이 김 전 대통령의 묘지를 평양으로 이장하라며 시위를 벌이자 경찰병력이 정문에 배치되어 만일의 사태에 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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