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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주 (dajak97)

<난세에 답하다>는 평생 사마천을 연구한 국내 유일의 사마천 연구가 김영수의 <사기> 분석서다. 중국 전역을 현장취재해 역사를 쓴 사마천과 마찬가지로 중국을 수십 번 오가며 쓴 중국에 대한 기록이다.

ⓒ알마2009.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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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놀이 책>, <인문고전으로 하는 아빠의 아이 공부>, <공자, 사람답게 사는 인의 세상을 열다> 이제 세 권째네요. 네 번째는 사마천이 될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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