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 천주교, 기독교, 원불교 등 4대 종단의 종교인들로 구성된 종교환경회의는 16일 오전 종로구 한국기독교회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부가 4대강 사업을 강행할 경우 좌시하지 않을 것"이라며 "4대강 사업을 포기할 때까지 국민과 함께 싸울 것"이라고 밝혔다.
ⓒ오마이뉴스 이경태2009.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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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5월 입사. 사회부·현안이슈팀·기획취재팀·기동팀·정치부를 거쳤습니다. 지금은 서울시의 소식을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