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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태 (sneercool)

서울대 총학생회는 지난달 21일부터 8일 간 실시된 서울대 법인화 찬반 총투표를 통해 전체 서울대생 1만6585명 중 8547명(51.53%)이 참가한 이번 투표에서는 6757명(79.28%)이 법인화 추진에 반대했고, 찬성은 1095명(12.84%)에 그쳤다고 밝혔따.

ⓒ오마이뉴스 이경태2009.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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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5월 입사. 사회부·현안이슈팀·기획취재팀·기동팀·정치부를 거쳤습니다. 지금은 서울시의 소식을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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