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참사 해결을 촉구하며 열흘째 단식 기도를 하고 있던 문규현 신부가 22일 새벽 실신해 여의도 성모병원에 입원해있다. 병원 측은 "아직까지 의식불명 상태이지만 큰 위기는 넘겼다고 본다"며 "내일 의식이 회복되는대로 심장내과에서 진료를 받게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경태2009.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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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5월 입사. 사회부·현안이슈팀·기획취재팀·기동팀·정치부를 거쳤습니다. 지금은 서울시의 소식을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