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포항 앞에서
강화조력발전소(제4조력댐) 건립예정지인 후포항에서 만난 한 어민은 "댐이 바다에 만들어지는데 왜 어민들을 상대로 설명회를 안하냐"며 불만을 털어놨다.
ⓒ최진섭2009.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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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전에는 채식과 마라톤, 지금은 달마와 곤충이 핵심 단어. 2006년에 <뼈로 누운 신화>라는 시집을 자비로 펴냈는데, 10년 후에 또 한 권의 시집을 펴낼만한 꿈이 남아있기 바란다. 자비로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