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방안에서 이래수 선배와 밤새 술을 마시며 문학을 논하던 때가 있었다. 마루 끝에 앉아 국화 향기에 취한 때도 있었고...그런 시절이 정말 있었나 싶고, 숨이 막히는 것 같은 기분을 맛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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