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집으로...>
도시에 살던 어린 승호는 어머니의 손에 이끌려 산골에 홀로 사는 외할머니에 맡겨진다. 외할머니는 말도 못하며, 승호의 말도 알아듣지 못하지만, 아낌없는 사랑을 베푼다. 어린 승호는 처음에는 투정만 부리다가 차츰 그 사랑을 깨닫는다.
ⓒ한국영화 데이터베이스2009.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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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국기자는 2000년 <경남작가>로 작품활동을 시작하여 한국작가회의회원, 수필가, 칼럼니스트로, 수필집 <제 빛깔 제 모습으로>과 <하심>을 펴냈으며, 다음블로그 '박종국의 일상이야기'를 운영하고 있으며, 현재 김해 진영중앙초등학교 교감으로, 아이들과 함께하고 생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