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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정류장을 가로막은 전경차

11월 2일 아홉시 쯤인가, 시청 근처 정확하게 롯데백화점 맞은편 버스정류장에는 버스가 서질 않고 전경차가 진을 치고 있었다. 뭐 시청광장으로 가는 길에는 언제나 경찰이 있으니 그렇다 치자. 그런데 꼭 그렇게 버스정류장에 대기해놔야 직성이 풀리는 가.

국민은 위한 경찰은 자신들 편의대로 아무데나 주차를 해놓는 바람에 그날 나를 비롯한 대부분의 사람은 도로가로 나가서 버스를 타야만 했다.

ⓒ강경희2009.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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