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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태 (sneercool)

임헌영 민족문제연구소 소장은 5일 <오마이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친일인명사전 발간의 제일 큰 의미는 과거 청산이 아니라 동아시아 평화를 위한 주춧돌이라는 데 있다"고 강조했다.

ⓒ이경태2009.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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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5월 입사. 사회부·현안이슈팀·기획취재팀·기동팀·정치부를 거쳤습니다. 지금은 서울시의 소식을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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