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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영준 (joy1979)

산책을 나가기 앞서 채집통을 나누어 준다.

마을을 돌아다니면서 나뭇잎을 채집할 통이다. 생수병을 반으로 잘라 날카로운 부분에 테이프를 붙이고, 구멍을 뚫어 노끈으로 어깨끈을 만든 통이다.

ⓒ고영준2009.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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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홍천군 서석면에 살고 있습니다. 마을에서 일어나는 작고 소소한 일들, '밝은누리'가 움틀 수 있도록 생명평화를 묵묵히 이루는 이들의 값진 삶을 기사로 나누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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