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백
오직 지평선과 붉은 땅을 보며 달리게 되는 아웃백의 길들. 가보지 않은 길은 늘 두렵다. 아직 오지 않은 삶이 그런 것처럼.
ⓒ오창학2009.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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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서.화에 능하고 길떠남에 두려움이 없는 생활인. 자동차 지구 여행의 꿈을 안고 산다. 2006년 자신의 사륜구동으로 중국구간 14000Km를 답사한 바 있다.
저서 <네 바퀴로 가는 실크로드>(랜덤하우스,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