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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태욱 (taeuk33)

강용은(우)- 원의정(좌) 부부

김훈호 사장님까지 세 명은 추자도에서 함께 자란 고향 친구 사이다. 이 부부는 김훈호 사장님이 성공하기를 바라며 거의 매일 가게를 찾는다.

ⓒ장태욱2009.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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