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하반대전국교수모임의 이상돈 중앙대 교수는 26일 국민소송 관련 기자회견에서 "4대강 사업 취소소송은 외관적으로 볼 때 하나의 행정소송이지만 이는 오만과 독선, 그리고 아집으로 온 나라를 혼란과 불안 속으로 몰아넣고 있는 정권을 심판대에 올리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경태2009.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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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5월 입사. 사회부·현안이슈팀·기획취재팀·기동팀·정치부를 거쳤습니다. 지금은 서울시의 소식을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