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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만호 (letter4you)

종이학에 접은 국가보안법 폐지. 경남 산청의 간디학교 학생들은 국가보안법 제정 61주년을 맞이하여 61마리의 종이학을 접어 선생님의 무죄와 국가보안법 폐지를 외쳤다.

ⓒ남호섭2009.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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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에 말이 적어야 하고, 뱃속에 밥이 적어야 하고, 머리에 생각이 적어야 한다. 현주(玄酒)처럼 살고 싶은 '날마다 우는 남자'가 바로 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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