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명의 '바보'들이 조계사 마당을 가득 메웠다. 저마다 할일을 찾아나서며 김장담그기에 전념하는 통에 예정 시간보다 2~3시간이나 일찍 김장을 마무리할 수 있었다.
ⓒ안동형님2009.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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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놀이 책>, <인문고전으로 하는 아빠의 아이 공부>, <공자, 사람답게 사는 인의 세상을 열다> 이제 세 권째네요. 네 번째는 사마천이 될 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