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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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회영씨 가족구성원은 5명인데, 첫째가 고3 수험생이라 바빠서 같이 사진을 찍을 수 없게 됐다. 그래서 교복을 옆에 두고 사진을 찍었다.

ⓒ김상기2009.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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