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막손으로 해설가가 설명하는 내용을 열심히 적는 모습. 그중에도 딴청하는 이이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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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데로 생각하지 않고, 생각하는데로 살기 위해 산골마을에 정착중입니다.이제 슬슬 삶의 즐거움을 느끼는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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