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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copress)

연탄나눔

비에이치 노동자들이 십정동의 한 홀몸노인 세대에 연탄을 전달하고 있다. 처음하는 노동자도 있고, 몇년 째 계속 하는 노동자가 줄을지어 연탄을 날랐다. 이날 모두 사람의 이마에는 송글송글 땀방울이 맺혔다.

ⓒ김갑봉2009.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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