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원 민주당 의원이 22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서 이귀남 법무부 장관을 상대로 한명숙 전 국무총리 금품 수수 의혹에 대한 검찰의 혐의 내용을 반박하고 있다. 박 의원은 이날 한 전 총리가 곽영욱 전 대한통운 사장으로부터 건네받았다는 2만 달러, 3만 달러 모형 돈을 준비해 직접 정장 상의 주머니에 넣는 등 시연을 보였다.
ⓒ국회방송2009.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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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5월 입사. 사회부·현안이슈팀·기획취재팀·기동팀·정치부를 거쳤습니다. 지금은 서울시의 소식을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