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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copress)

사회적 기업

문턱 없는 밥집에 들러 밥을 먹는 자체가 어쩌면 우리 몸과 지구를 살리는 착한소비인지도 모른다. 그리고 그릇을 다 비우면 그 자체가 빈그릇 운동에 동참하게 된 것이다. 사회적 경제는 어려운 곳에 있지 않다.

ⓒ김갑봉2009.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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