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문에 먼저 도착한 일행들이 잠시 쉬며 안내자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고 있다. 일주문을 떠받들고 있는 기둥 중에 용의 모양을 한 석등이 웅장함을 느끼게 해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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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기자를 통하여 소소한 일상의 삶을 따뜻하게 전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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