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 사진

박주현 (parkjh)

기축년 마지막 날 큰 눈...도심 곳곳 은빛 설원

다사다난했던 2009년 한 해 슬프고 아픈 기억들을 저 먼 망각 속에 묻어 두려는 듯, 30일과 31일 서해안 지역에 많은 눈이 내렸다. 31일 오전 전주시 덕진구 건지산 인근 혼불문학관과 어린이회관, 전북대 주변에 펼쳐진 은빛 설원 풍경을 출근길 카메라에 담아 보았다.

ⓒ박주현2009.12.31
댓글

진실과 정의를 추구하는 오마이뉴스를 후원해주세요!

후원문의 : 010-3270-3828 / 02-733-5505 (내선 0)

오마이뉴스 취재후원

정의가 패배하고, 거짓이 이겼다고 해서 정의가 불의가 되고, 거짓이 진실이 되는 것은 아니다. 이성의 빛과 공기가 존재하는 한.

독자의견

회원 의견 0개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