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안 처리 문제로 여야 충돌이 초읽기에 들어간 가운데 31일 오후 장광근 한나라당 사무총장이 국회 본회의장 의장석앞에서 제자리에 선 채 장시간 식사도 하지 않고 장시간 농성을 벌이고 있는 민주노동당 강기갑 대표를 비롯한 의원들에게 다가가 만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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