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형오 국회의장이 1일 새벽 본회의에서 직권상정으로 '노동조합 및 노동관계조정법' 개정안을 강행처리하자, 유선호 법사위원장이 굳은 표정으로 쳐다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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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사진부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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