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태어난지 처음으로 한국에 와 지난해 12월 말 직접 눈을 보게 됐다. 추운 줄도 모르고 눈을 만졌고, 먹기도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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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와 미디어에 관심이 많다. 현재 한국인터넷기자협회 상임고문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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