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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은옥 (malgeul)

독일에서 온 양심적 병역거부자 알렉산다가 나가사키 시민들을 향해 이야기를 하고 있다. 독일은 헌법에서 양심적 병역거부를 인정하고 있으며, 국내외 대체복무를 폭넓게 받아들이고 있다. 일본 이외에도, 유럽과 아프리카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국가에서 징집해당연령의 청년들이 사회복지시설과 비영리법인 등에서 대체복무 중이다.

ⓒ오카마사하루 기념 나가사키 평화자료관2010.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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