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양심'이자 '나가사키의 성자(聖者)'라 불러도 모자람이 없는 오카 마사하루 자료관의 다카자네 야스노리 이사장. 수십년 동안 일본군에 의한 조선·중국인 강제연행 및 피폭과 차별문제, '위안부' 문제, 전후보상과 반전평화운동에 인생을 바쳐온 인물이다. 자료관 설립과 운영에 있어서도 그의 역할은 절대적이었다.
ⓒ전은옥2010.01.31
진실과 정의를 추구하는 오마이뉴스를 후원해주세요!
후원문의 : 010-3270-3828 / 02-733-5505 (내선 0)
오마이뉴스 취재후원
이 땅의 모든 아이들이 건강하고 평화롭고 행복하게 살 수 있기를 바라는 주부이자,
엄마입니다. 번역가로도 활동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