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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copress)

산곡동 여인찬씨

해맑은 미소를 머금은 만물체육사 아저씨, 지금은 중년에 접어든 이들이 그에게는 여전히 어릴적 초등학생과 중학생일 수도 있다. 그리고 지금도 학교 납품관계로 늘 아이들을 보고 살아서일까 미소가 맑다. 만물체육사는 산곡동 주민들이 있어 존재할 수 있었다고 말하는 그는 '산곡동'이 떠나기 싫은 동네라고 했다.

ⓒ김갑봉2010.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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