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람들의 친화력 2
탄자니아 잔지바에서만 볼 수 있는 트럭 버스, 촘촘히 끼어앉은 사람들이 예뻐 사진을 찍자고 했더니 흭의 턱을 잡고는 포즈를 취한다
ⓒ박진희2010.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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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담도 순식간에 뒤집어 즐겁게 살 줄 아는 인생의 위트는
혹시 있으면 괜찮은 장식이 아니라
패배하지 않는 힘의 본질이다.
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