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자도 주민들 사이에는 최영장군이 목호의 난을 진압하고 난 후 돌아가는 길에 추자도에 머물면서 주민들에게 고기 잡는 방법을 알려줬다는 이야기가 전한다. 주민들은 그의 은덕에 감사하는 뜻으로 매 년 이 사당에서 제를 지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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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진짜 농부가 되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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