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목의 싹이 돋아난다는 경칩이 지나고 본격적인 봄을 알리는 가운데 태안반도에서는 봄나물의 대명사 냉이 수확이 한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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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의 지역신문인 태안신문 기자입니다.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밝은 빛이 되고자 펜을 들었습니다. 행동하는 양심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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