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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주 (dajak97)

142명의 한국의 대표 배우들과 229명의 스탭들이 노개런티로 작업한 <작은 연못> 덕분에 40억원의 제작비가 소요되는 영화를 10억원으로 만들 수 있었다.

ⓒ노근리 프로덕션2010.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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