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의 목소리는 탁트였으면서도 감미롭다. 그녀가 부르는 '님은 먼 곳에'를 듣는다면 곧바로 그녀의 팬이 되고 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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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식을 가지고 사는 사회를 꿈꾸는 사람 '세상의 평화를 원한다면 내가 먼저 평화가 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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