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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주 (dajak97)

"청소엄마들에게 따뜻한 밥한끼를..."이라는 아고라 청원. 하루 평균 1,000명 이상씩 계속 다녀가고 있다. 특히 모 여성 소비 카페에서는 청원 소개글이 조회수만 1만7천에 댓글이 320여개가 달리는 등 여성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노동자, 네티즌들이 발의한 이 의제가 지방선거에서 공약으로서 받아들여진다면 신선한 반향이 일어날 전망이다.

ⓒ다음아고라2010.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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