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병국 한나라당 사무총장이 26일 오후 여의도 당사를 찾은 불교단체 관계자들로부터 안상수 원내대표의 '봉은사 외압설'과 관련한 불교계 의견서를 전달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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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사진부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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