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 백령도와 대청도 사이에서 경비 중이던 해군 초계함 '천안함'이 침몰한 가운데 27일 오후 서울 용산구 국방부에서 김태영 국방부 장관이 백령도 사고현장으로 향하고 있다.
ⓒ뉴시스2010.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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