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대 사회학과 4학년 동기생인 김은영, 김경은, 김지은(왼쪽부터). 제주도 토박이이지만 이들은 "영등굿을 처음 본다"며 호기심을 잔뜩 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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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순창군 사람들이 복작복작 살아가는 이야기를 들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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