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심교(인문학교)
"인문학이 인간의 삶과 연관된다면 인문학에 다가가는 과정 또한 일상의 삶을 통해서 가능해야 한다. 동서양의 고전이나 칸트의 이론을 두꺼운 서적이나 강의로만 경험한다면 이를 견딜(?) 수 있는 사람은 많지 않을 것이다. 그래서 세 개와 심한개의 인문학교에 선택한 방식은 '일상과 연결되는 흥미로운 인문학적 삶을 실천하기' 이다."
ⓒ청소년 문화공동체 '품'2010.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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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홍천군 서석면에 살고 있습니다. 마을에서 일어나는 작고 소소한 일들, '밝은누리'가 움틀 수 있도록 생명평화를 묵묵히 이루는 이들의 값진 삶을 기사로 나누고 싶습니다.